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아차 현지 관계자는 "공장 외부에서 하수구 공사를 하던 중 외부업체 직원이 하수구 뚜껑을 연 직후 밀폐된 가스에 질식해 실족했다"며 "직원들이 다쳤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직원을 구조하려던 경비원 2명도 유독가스를 마시고 기절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올해 10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연간 30만대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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