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생일 맞아 팬들의 훈훈한 선행..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입력 2016-06-22 17:34  

이민호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전세계 팬들이 훈훈한 선행 릴레이를 펼쳤다.

22일 배우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홀트아동복지회에 1186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생일기념 후원금은 이민호가 만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와 홀트아동복지회가 맺은 사회공헌협약의 뜻을 이어받아 진행된 것으로 미혼한부모가정과 위탁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

뿐만 아니라 이민호의 팬들은 한국유니세프에 118만원을 기부, 멕시코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푸드패키지 및 학용품 기부, 베트남에서는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국에서는 국립병원에 시설 확충 기금 전달, 칠레에서는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했고, 일본에서는 유니세프에 소아마비 백신 2240명분, 홍역 백신 1120명분을 기부했다.

또한 중국 상해에서는 환아 보호 센터에 보호기금을 전달하고, 동북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 후베이성에 ‘이민호 관심과 사랑 도서실’을 건설하는 등 해외에서도 이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각국 팬들의 선행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

이민호?관심과 사랑은 나눌수록 의미가 커진다는 생각으로 기부플랫폼 프로미즈를 설립할 정도로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으며 2016년 홀트아동복지회, 유니세프 등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지난 21일 그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민호의 팬들은 평소 아이티 지긴 긴급구호, 저소득층 연탄기부, 분유 및 난방비 지원, 헌혈증 기부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이민호의 생일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민호의 뜻에 동참해 선행을 펼치고 있어 이민호와 팬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더욱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중국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11월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