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경품' 백화점 여름 세일

입력 2016-06-26 14:24  

여름상품 최대 70% 할인
30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 정인설 기자 ] 백화점들이 이달 말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700여개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모든 점포에서 페라가모 등 12개 브랜드의 선글라스 가격을 최대 70%, 메트로시티 등의 우산과 양산 가격을 최대 30%까지 깎아준다.

현대백화점은 정기세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의 경품을 내걸었다. 다음달 31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지원금으로 현대백화점에서 1억원어치의 상품을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세일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할인 행사를 벌인다. 세일 기간 중 신세계 SC카드로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1장을 준다. 신세계 씨티카드·신세계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오션월드 워터파크 입장권 1장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이달 말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세일 기간 중 30만원 이상 사면 금액 구간별로 구매액의 5%를 상품권으로 준다. AK플라자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해외명품과 수영복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연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