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토니안이 과거 아르바이트로 자동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아이돌에서 100억 CEO로 변신한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최근 김재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덕이 매출을 빵빵 올려주고 있어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토니안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내 돈으로 차를 샀다. 당시 스타샷이라는 걸 최초로 개발한 분이 우리 사진관 사장님이었다. 단 몇 개월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버시고 난 부매니저급 사진작가로 일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토니안은 6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털어놨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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