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로드마스터 토치카 라인업 강화

입력 2016-06-28 09:26  

[ 정현영 기자 ]

굿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 수상한 로드마스터 토치카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50mm 하이림 갖춘 픽시·하이브리드·로드사이클
소비자 니즈 반영해 다양한 제품 출시,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중시 소비자에게 인기

자전거 전문기업인 알톤스포츠(www.altonsports.com, 대표이사 김신성)가 최근 자사의 대표 제품인 ‘로드마스터 토치카(ROADMASTER TOCHKA)’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 디자인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로드마스터’는 ‘날렵하고 가벼운 라이딩으로 도로를 정복한다’는 컨셉을 담은 알톤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첨단 바이크 기술과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유니크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의 동시 만족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로드마스터 토치카’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픽시 모델이다. 에어로 타입 오버사이즈 튜빙과 50mm 하이림 휠셋을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경량성을 확보하고 픽시 타이어로 유명한 식슬릭 제품(700c*23c)을 장착해 주善봉?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캘리퍼 브레이크를 기본 탑재했다. 절제된 디자인 미학을 위해 심플함에 초점을 두고 스타일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가의 제품이 아님에도 에어로 타입 프레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가격 대비 성능을 제대로 갖추었다는 평가다.

토치카 시리즈 전 모델에 스무드 웰딩과 퍼티 공법을 적용해 프레임 용접 부위를 매끄럽게 처리했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레드, 블랙/옐로우, 옐로우 총 4종이며 소비자가격은 58만5000원이다.

‘로드마스터 토치카 에이치(H)’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픽시 제품과 동일한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50mm 하이림을 적용했다. 시마노 14단 기어 장착, 플랫바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켄다 타이어 사용과 킥 스탠드 기본 장착으로 편리하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볍고 녹이 쉽게 발생하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로드마스터 토치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하이브리드의 장점까지 구현해 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실버, 블랙/옐로우. 소비자가격은 47만6000원.

로드사이클인 ‘로드마스터 토치카 알(R)’도 픽시 제품과 동일하게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50mm 하이림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로드사이클 구동계인 시마노 클라리스 16단 기어를 장착해 평지·오르막·내리막 구간에서 적합한 기어비로 선택하여 주행할 수 있다. 스무드 웰딩과 퍼티 공법을 사용해 프레임이 매끄럽고 켄다 타이어와 드롭바 타입의 핸들바를 장착하고 있어
스타일과 스피드를 동시에 잡은 로드사이클이다. 색상은 블랙/옐로우, 네이비/화이트. 소비자가격은 64만1000원.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로드마스터 토치카 시리즈는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는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이며 이러한 디자인의 우수성은 굿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입증됐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altonsports.com) 또는 전화(031-727-9100)로 하면 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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