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남궁민, ‘냄새를 보는 소녀’로 미국 드라마 시상식서 최고의 악역 인정받아

입력 2016-06-28 14:21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남궁민이 미국 드라마 피버 어워즈 ‘최고의 악역’ 부문 상을 차지했다.

2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남궁민이 제4회 드라마 피버 어워즈 ‘최고의 악역’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피버 어워즈(The 4RD Drama Fever Awards )는 미국 최대 한류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인 드라마 피버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인 가운데 회원 190만명 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20개 부문별로 나뉘어 네티즌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연기자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남궁민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최고의 악역’ 부문에 올라 다른 후보들과 상당한 표 격차를 벌이며 득표를 해 북남미 지역의 미국 시청자들의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남궁민은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공심이’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투표 해준 네티즌들에게 “드라마 피버 어워즈 ‘최고의 악역’ 부문에 투표해주시고 뜻 깊은 상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현재 출연 중인 ‘미녀 공심이’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며 수상소감과 감사의 뜻을 영상으로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매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매주 주말 밤 9시55분에 방영되고 있는 ‘미녀공심이’에서 주인공 안단테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열연 중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