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래시가드 증오..만든 사람 감방 처넣어야해”

입력 2016-07-03 18:51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 (사진=방송캡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하석진이 래시가드를 증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다섯 배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안보현은 극중 해외 로케이션을 언급하며 “다들 몸매 관리하고 계시지 않냐. 저도 전신 입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래시가드가 대세인데 (드라마 속에서) 왜 벗기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민혁은 “나는 살색을 좋아한다. 구태여 가릴 필요가 있냐”라고 반박했다.

하석진 역시 “나도 래시가드를 증오한다. 래시가드 만든 사람 감방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하석진은 윤소희와 키스신을 완성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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