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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엄마 나이에 탁재훈 “난 66년생하고도 사귀었다”

입력 2016-07-04 23:11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가 엄마 나이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탁재훈과 연기돌 B1A4 바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바로의 깔끔한 냉장고에 “어머니가 젊으신가 보다”고 말했고, 바로는 “(어머니가) 55살이시다. 66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66년생이면 55살 아니다. 나 보다 두 살 많다”며 “나 66년생하고도 사귀었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탁재훈은 신정환을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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