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드라마 종영전부터 아시아권 연달아 러브콜...'한류남신' 우뚝

입력 2016-07-05 13:57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남궁민이 아시아권 국가로부터 연달아 러브콜을 받으며 '한류남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 '미녀 공심이'가 종영되기도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중국,태국등 아시아 전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남궁민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궁민은 영화, 드라마 캐스팅 제의 및 단독 팬미팅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특히 남궁민은 전작인 SBS '리멤버'를 통해 분노조절 장애 재벌2세 남규만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 악역 캐릭터 남규만으로 한동안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됐지만 '미녀공심이'를 통해 장난기 넘치며 코믹스럽고 정의로운 변호사 안단태를 완벽하게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촬영중인 '미녀공심이' 촬영이 마무리 되는데로 해외일정을 확정 짓고 아시아 전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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