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씨는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장마전선 영향으로 일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비가 중부지방에 내리겠다.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충청북도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남부지방 10∼40mm, 제주도 산간 5∼20mm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 30도 이상 기온이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축대붕괴·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 寬”?/a>]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