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3.45
(3.40
0.08%)
코스닥
928.08
(3.34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서우 "20대 초반 아버지 돌아가셨다…가장 힘들었던 때"

입력 2016-07-07 09:45  


배우 서우가 혼자 견뎌온 아픔을 털어놨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방랑식객 임지호, 김수로 그리고 서우가 우리의 소리를 지키고 있는 젊은 국악 예술단 ‘고창’ 단원들에게 응원의 밥상을 선물했다.

‘고창’은 20~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된 국악 예술단으로, 얼마 안 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소리를 지키고 있는 당찬 젊은이들이다.

공연 중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임종을 지키지 못했을 때가 많이 힘들었다는 한 단원의 말을 들은 MC들은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서우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도 20대 초반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이겨냈다는 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걸 이겨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든 잘 이겨내서 우리의 소리를 계속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단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