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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7월말 8월초 집중..87% 국내 여행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입력 2016-07-14 17:58  

여름휴가 7월말 8월초 (사진=DB)


여름휴가가 7월말 8월초에 집중됐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했더니, 올해 우리 국민 100명 중 47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87.1%는 국내 여행을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를 계획중이거나 이미 다녀온 응답자 비율(47.2%)은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5.5%포인트(p) 증가했다.

여름 휴가를 가는 기간으로는 7월 마지막 주(7월 25일∼7월 31일)과 8월 첫째 주(8월 1일∼8월 7일)에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중 66.4%가 집중돼 있었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25만4000원으로, 지난해 25만3000원과 비슷했다.

문체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여름 휴가 총 지출액이 4조4018억원,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효과 7조204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조6071억원, 고용유발 효과 5만6717명 규모로 추정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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