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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 줄 섰다…뉴욕증시 상장 첫날 26% 급등 '화려한 데뷔'

입력 2016-07-15 05:28   수정 2016-07-15 05:39


오늘 도쿄증시도 입성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주식명 LN)이 뉴욕증시 입성 첫날부터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라인은 공모가격(32.84달러)보다 26.61% 높은 41.58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거래가 시작된 직후 공모가보다 35% 높은 44.49달러에 거래 되기도 했으나 오후장에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라인은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뉴욕증시에 2200만주가 상장됐으며, 15일 도쿄증시에는 1300만주의 원주가 상장된다. 일본 공모가격은 3300엔이다.

라인의 미국과 일본 동시 상장에 맞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도 '은둔'을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다.

이 의장은 1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인 상장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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