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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레미제라블' 존 오웬 존스, 10월 첫 내한공연

입력 2016-07-19 17:17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주인공 존 오웬 존스(John Owen-Jones: 이하 JOJ>가 오는 10월 1일(토요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삼성카드홀에서 대망의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JOJ는 세계 뮤지컬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웨스트앤드 역사상 가장 어린나이에 장발장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오페라의 유령' 팬텀 역으로 2,0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세계 최고 팬텀’으로 유명하다.

웨일즈 출신의 뮤지컬 스타이자 가수인 JOJ는 1998년, 26세의 나이로 런던 프로덕션 역사상 가장 젊은 장발장이 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2009년 12월 12일, 카디프에서 초연된 이후 런던 Barbican theatre에서 마무리된 25주년 레미제라블 세계투어에서도 장발장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JOJ는 전 세계 레미제라블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최고의 장발장', '레미제라블 최고의 배우' 로 뽑히기도 하였다. 그는 현재 뉴욕 임페리얼 호텔에서 레미제라블 , 장발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JOJ는 2006년 ‘Hallelujah’ EP를 비롯하여 2009년 'John Owen-Jones', 2011년 'Unmasked' (2011) 그리고 2015년 ‘Rise’ 3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이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서 한국의 '크리스틴'으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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