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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가 밝힌 '김민희 임신설+1200억 유산설'의 진실

입력 2016-07-21 09:13   수정 2016-07-21 12:36


영화감독 홍상수의 아내가 남편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 비밀 결혼설, 임신 루머를 부인했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아내 김정원(가명)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씨는 제작진이 찾아와 '홍상수 감독님은 어디 계시냐'고 묻자 "여기 안 계세요. 김민희씨하고 어디 있겠죠"라고 답했다. 이혼에 대한 질문에는 "절대 이혼 안 한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전화통화에서 그는 "말한 것도 없는데 여기서 단독, 저기서 단독 인터뷰가 나오더라. 내가 지금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것처럼 됐다. 여기저기 기자들 다 만나고 다니고 받아주고 한 것처럼 돼서 사람들이 날 너무 미워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시어머니의 1200억대 유산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누가 (소설)쓴 것"이라고 단언했고,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비밀 결혼설에 대해서도 "우리 남편은 영주권을 포기한 지 20년 됐다. 다시 받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김민희의 임신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김민희가 '아이 임신할 때까지만 봐달라'고 했다는 그런 일은 없었다"며 모두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된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에게 전할말 없냐'는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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