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포켓몬 고(GO)' 사고 예방에 경찰이 나섰다

입력 2016-07-31 09:38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안전사고 대비, 교통사고 예방,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한 1분 30초짜리 홍보영상을 만들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수천 명의 방문객이 '포켓몬 고(GO)' 게임을 즐기려 울산 울주군 간절곶을 찾으며 사고 위험이 높아지자 조취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는 경찰관과 의경이 등장해 상황극을 통해 사고 위험을 강조한다. 게임하는 척하며 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다른 사람의 신체를 찍는 등 범죄 악용 가능성을 미리 알려 예방하자는 취지다.

울산지방경찰청 측은 게임 특성상 스마트폰을 계속 봐야하기 때문에 서로 충돌하거나 차도를 걷다가 사고를 당할 위험을 줄이고자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울산지방경찰청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