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업체들은 한국 기업이 PTA 제품을 저가로 팔아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조사 대상은 2015년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한국에서 EU로 수출된 순도 99.5% 이상의 PTA 제품이다.
PTA는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섬유와 페트병을 만드는 데 주로 쓰이는 석유화학제품이다. PTA는 중국 등의 생산설비가 크게 늘어 공급과잉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화종합화학, 롯데케미칼 등 국내 업체는 중국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판매 다각화에 노력해왔으나 이렇다 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애를 먹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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