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90.88
2.20%)
코스닥
932.59
(12.92
1.4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폭스바겐 사태 이후 국산차 점유율 상승

입력 2016-08-09 11:57  

폭스바겐 사태 이후 국산차 내수 점유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완성차 국내 점유율은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8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인증취소,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 타격이 수입차 전체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입차는 지난달 신규등록 대수가 1만7338대(OEM 포함)로 작년 7월 대비 25% 감소했다.

지난달 완성차 내수는 13만7992대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끝나면서 전년보다 12% 줄었으나 수입차 부진에 점유율은 올랐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