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5센트 하락한 배럴당 40.49달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아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99달러 상승한 배럴당 46.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78달러 오른 43.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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