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레라디오, 새 가왕 등극…정체는 부할 전 보컬 정동하?

입력 2016-08-15 10:48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가왕 휘발유를 누르고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대결과 가왕결정전이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에 진출한 견우, 호돌이, 펜싱맨, 에헤라디오. 판정단의 선택 결과 에헤라디오가 끝까지 살아남아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에헤라디오는 윤도현밴드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파워풀한 보이스로 노래를 끌어나갔으며 이에 맞서는 가왕 휘발유의 무대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가 그려졌다.

판정단의 선택은 에헤라디오였다. 이에 복면을 벗은 휘발유의 정체는 그룹 씨야의 메인보컬로 활동한 바 있는 가수 김연지였다.

에헤라디오에게 패한 김연지는 “팀 활동을 하고 솔로 활동을 하면서 내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에헤라디오의 정체로 가수 정동하를 거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