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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시아준수 의식했다"

입력 2016-08-25 11:39   수정 2016-08-25 11:39


유아(오마이걸)가 예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아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아의 활약 가운데 눈에 띄었던 것은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한 부분.

먼저 김구라가 유아에게 "본명이 시아냐"며 "SM에서 별로 안 좋아하겠다"는 농담을 건넸다.

이에 유아는 "시작할 시, 나 아를 써서 유시아"라며 "시를 뺀 이름인 유아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예쁜 이름을 두고 예명을 쓴 것은 역시 의식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었다.

유아는 "본명을 쓰고 싶은데 시아준수 선배 때문에 예명을 택했다"며 "회사 이사님은 본명을 쓰면 많은 분들께 미움을 받을 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유아의 말에 "이 말 자체가 SM을 '디스'하는 것"이라고 웃었고, 김구라는 "그래서 유아가 좋다"며 "유아는 이렇게 눈치 없이 다 얘기를 한다"고 거들엇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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