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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 찌꺼기(슬래그) 친환경 처리업체인 에코마이스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는 전날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이 맡았다. 124만9935주를 공모해 837만419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1982년 설립한 에코마이스터는 슬래그 분해 기술에 관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강 슬래그를 안정된 분자구조인 전처리 슬래그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슬래그볼은 레미콘 등 건자재, 아스콘 등 도로포장재 등 30여개자재로 활용되는 원료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367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거뒀다. 청구 시점 기준 최대주주는 오상윤 에코마이스터 대표로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보통 45영업일 안에 결과를 통보받는다. 예비심사에서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안에 상장해야 한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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