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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친언니, 성매매 혐의 '덜미'…위장한 경찰에 돈 요구

입력 2016-08-29 11:23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친언니가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 언니 앨리슨 캐리(55)는 뉴욕 소거티스의 한 호텔에서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이 경찰은 앨리슨 캐리가 성매매 댓가로 돈을 요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언니 앨리슨 캐리는 오랜 기간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앨리슨 캐리는 성매매 광고에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판타지(Fantasy)'를 인용해 충격을 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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