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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조사 결과 보고하라" 국표원, 삼성에 요구

입력 2016-09-01 14:46   수정 2016-09-01 15:04


갤럭시노트7 조사결과 주중 발표될 듯

갤럭시노트7 발화 논란에 대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조사결과 보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표원은 갤럭시노트7의 국내 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것을 인지하고 삼성전자에 원인을 조사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시험연구기관인 국표원은 리콜 명령 권한을 갖고 있다.

국표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로 자체 조사를 할 수 있다"며 "상황이 시급하므로 회사측이 신속하게 조사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의 제품 결함에 의한 발화로 확인될 경우 삼성전자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시행하거나 국표원이 리콜에 대한 구너고 또는 명령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달 초 공개한 갤럭시노트7은 예약판매 40만대를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으나 지난 24일부터 충전 중 폭발했다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제보가 잇따라 우려를 나았다.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국내 공급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노트7 품질 점검을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출하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活渼?늦어도 주중으로 제품 결함 여부와 대응 방안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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