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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숨겨둔 비상금 행방 알고 '충격'

입력 2016-09-02 10:01  


배우 최민수가 비상금의 행방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가 비상금 행방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수는 가족들과 함께 '엄마가 뭐길래' 재방송을 시청했다. 아내 강주은은 최민수가 비상금의 행방을 알아챌까봐 초조함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소파에서 발견한 최민수의 비상금으로 새로운 소파를 구입한 것.

최민수는 방송을 통해 비상금의 행방을 알게 된 후 절규하며 "나는 넓고 깊게 망가졌다. 유성이도 한 통속이었다니. 너가 그럴 줄 몰랐다. 그럼 내 돈으로 소파를 산 것이냐"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우리는 한 가족인데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느냐.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라고 말해 최민수를 K.O패 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최민수는 "이 소파에는 22년동안의 추억이 담겼기 때문에 절대 버리면 안된다. 그리고 엄마(강주은)가 처음 결혼했을 때 갖고 온 소파라 절대 버릴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사실 최민수가 소파에 집착하는 이유는 소파에 숨겨놓은 비상금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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