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7일 서울과 미국 샌프란스시코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20'을 동시 공개했다. V20은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V10의 후속 모델로, V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이다.
이날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V20은 V10에서 호평받았던 오디오,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V20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V20을 이달 말 국내에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엔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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