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0억원 발행 때 흥행 성공
이 기사는 09월12일(16:3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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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에폭시수지 업체 국도화학이 2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 4월 발행 이후 다섯 달 만이다.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도화학은 이달 중으로 회사채 2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국도화하의 신용등급 ‘A+(안정적)’이다. 발행 실무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에프앤자산평가 등 채권평가사들이 시가평가한 국도화학 회사채의 수익률은 2년 만기 연 1.891%, 3년 만기 연 2.030%다.
앞서 국도화학은 지난 4월 회사채 150억원어치를 발행해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발행 예정액의 3배인 45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려 발행금리를 시가평가 금리보다 0.24%포인트 낮춰 연 2.12%로 발행했다.
국도화학은 1972년 설립된 에폭시수지 전문업체로 에폭시수지와 경화제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연 65만t의 에폭시수지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1위 업체다. 지난 1분기 기준 신도케미칼 외 특수관계자가 지분율 22.9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국도화학은 이번에 조달할 자금을 시설투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6만t 규모의 에폭시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설비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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