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내달부터 외국인투자기업에 '무료법률 상담' 지원

입력 2016-09-22 15:10  

경기도시공사가 외국인임대단지(이하 외투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해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무료법률 상담은 외투기업의 경영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부터 월 1회씩 공사 외투관리센터에서 운영되는 외투기업 무료법률 상담의 대상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장안1?2, 당동, 오성, 어연한산, 포승, 현곡, 추팔’ 등이다.

무료법률 상담은 공사의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참여해 단지 내 외투기업의 경영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원활한 경영활동 기반을 지원하게 된다.

조우현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처장은 “외투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도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산자부 및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 외투단지 내 97개 외투기업을 관리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