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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대학 수시경쟁률 높아졌다

입력 2016-09-22 18:31  

[ 오경묵 기자 ]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모집 인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구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크게 높아졌다.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과 관련해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신설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대(총장 손동철)는 3240명 모집에 4만374명이 지원해 13.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경쟁률은 13.08 대 1이었다.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2854명 모집에 2만4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0 대 1을 나타냈다. 전년도 경쟁률은 6.4 대 1이다. 프라임 사업으로 내년에 신설되는 자동차기계공학과는 면접전형에 8.2 대 1,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 1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3150명 모집에 2만4695명이 지원해 7.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경쟁률은 7.47 대 1이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모집인원 1166명에 9353명이 지원해 8.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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