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우라늄(NUEXCO 가격지수 기준)의 파운드당 가격은 24.6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25.33달러에서 2.6% 떨어졌다. 2005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본 원전 재가동이 차질을 빚으면서 우라늄 시장이 공급 과잉에 빠져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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