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이선빈, '방귀녀'부터 '여신'까지 완벽 소화…'매력 폭발'

입력 2016-10-02 09:32   수정 2016-10-02 09:36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한 배우 이선빈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이선빈이 메인 호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3분 썸녀' 코너를 하며 김민교의 썸녀로 활약했다. 팔색조 매력으로 '사키캐' '친구 같은 여친' '낮져밤이' '천상여자' '여신' '낭심저격' 캐릭터를 모두 선보인 것.

'친구 같은 여자'에서는 방귀를 거침없이 뀌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폭소를 안겼다. '낮져밤이' 캐릭터로 변신해 낮에는 조신하고 밤에는 폭력적인 여자친구를 연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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