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휘자 네빌 마리너 별세

입력 2016-10-03 18:38  

모차르트 연주의 대가이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네빌 마리너가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

마리너는 모차르트의 생애를 극화해 1984년 오스카상을 거머쥔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작업을 맡아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은 지휘자다. 이 음반은 미국에서 음반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전 세계에서 650만장이 팔려 역대 가장 많이 판매한 클래식 음반 중 하나가 됐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