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2.14
(77.29
1.52%)
코스닥
1,121.14
(38.55
3.5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화여대 이사회 "점거농성 사태, 총장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입력 2016-10-10 16:48  

이화여대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회가 학생들의 본관 점거농성 이후 처음 열린 이사회에서 최경희 총장이 책임지고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달 7일 열린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윤후정 이사(이화여대 명예총장)는 "우리 학교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경찰을 부른 적이 없다. 총장과 처장들이 학생들과 대화로 해결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해 사업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면 학생들에게 본관에서 나올 것을 요구했어야 한다"고도 했다.

장 이사장도 장기화한 사태에 대해 "진실한 사과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총장이 그간의 경과만을 나열하는 자료를 보니 부족한 부분이 보여 유감"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 총장도 힘든 점이 있겠지만, 총장으로부터 비롯된 일인 만큼 총장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되풀이 강조했다.

이같은 지적에 최 총장은 "이런 사태를 생각하지 못하고 제 불찰로 빚어진 일이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후회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월28일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요구하며 본관 점거농성에 들어간 이화여대 학생들은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약 70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