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지헤라 "소림사 생활만 4년…액션 적어 아쉽다" 솔직 발언

입력 2016-10-12 14:52  

‘달의 연인’ 지헤라



가수 겸 배우 지헤라가 백현과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에서 지헤라는 극 중 무술 소녀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헤라는 “중국 소림사에서 4년 반 동안 유학을 했다”며 “초등학교때부터 그렇게 액션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몸 쓰고 액션하는 장면이 있어서 저한테 좋았지만 그래도 많이 없어서 아쉽기는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지헤라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대장군 박수경의 딸이자 10황자 왕은의 부인인 순덕으로 분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백현에게 기습 키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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