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골프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쿠쉬네트는 미국 뉴욕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17달러로 확정했다. 회사 희망 공모가(21~24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아쿠쉬네트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억6000만달러(약 1조4400억원)가 될 전망이다. 이번 상장으로 미래에셋PE 우리PE 네오플럭스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은 아쿠쉬네트를 인수한 지 5년 만에 1.5배가량의 투자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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