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 3분기에 영업이익 2114억원과 매출 2조737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8%, 매출은 0.7%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4세대 이동통신(LTE) 가입자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3576억원을 달성했다. 무선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약 123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LTE 서비스 가입자는 1071만명으로 전체 무선가입자의 87%를 차지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인터넷TV(IPTV)·인터넷전화 등 홈상품(TPS)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8964억원을 올렸다.
3분기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대와 미디어 사업에 집중했다.
올 여름 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홈IoT 서비스 가입자도 지속적인 순증세를 기록했다. 3분기까지 유료 가입자 44만가구를 유치해 연말 목표 50만 가구를 초과 달성 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미디어 사업에선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비디오포털에 개인 맞춤 추천 기능을 추가했고, 외국어, 역사, 스포츠 강습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3분기 미디어와 IoT 등 핵심사업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어갔다"며 "연간 경영 목표 달성을 통한 시장신뢰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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