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는 운영위 관계자를 인용해 "당초 오전 9시30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비서실 등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대국민담화 일정이 갑자기 잡히면서 오후 2시로 늦췄다"고 보도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운영위를 연기시키고 그 전에 한광옥 비서실장과 허원제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는 한 신임 비서실장이 처음 출석해 여야 의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