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애큐온캐피탈(A, 안정적)과 합병 발표
"신용도에 긍정적"
이 기사는 11월21일(16: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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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21일 현재 ‘BBB-’인 두산캐피탈의 장기 신용등급을 ‘점진적 관찰’ 대상에서 ‘긍정적 검토’ 대상에 올렸다. 향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한기평은 이번 조정의 이유를 지난 17일 두산캐피탈 이사회가 애큐온캐피탈과 합병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 관찰 대상은 등급을 변화시켜야 할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판단하기 힘들어 점진적으로 그 영향을 주시해야 할 경우에 올린다. 애큐온캐피탈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다. 두산캐피탈은 다음달 중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통과시키면 내년 1월23일을 합병기일로 애큐온캐피탈에 흡수합병될 예정이다.
두산캐피탈은 지난해 10월 미국계 사모투자사인 JC플라워가 운영하는 사모펀드(PEF)에 인수됐다. 지분율은 61.6%다. JC플라워는 애큐온캐피탈과 합병을 전제로 자산 재조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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