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유인나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하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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