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4일마다 열리는 ‘프로포즈 파티’가 11월14일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 20층에서 열렸다.
이번 파티의 테마는 플라워와 캔들의 콜라보레이션. 가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플라워 카페 ‘브라이언 뜨리아농’의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 플라워 쇼와 핸드메이드 디자이너로 변신한 방송인 정정아의 뷰티플JJ 캔들, 디퓨저 런칭쇼를 함께 열었다.
플라워와 캔들 작품의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글래드 라이브의 야경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하프 연주와 팝페라 가수 블랙슈가의 음악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모델 박둘선, 배우 이종수, 민영원, 방송인 정선희, 안선영, 하지영, 정가은과 스포테이너 최설화 등 많은 셀럽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