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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의도 해명 "고산병 치료"

입력 2016-11-23 08:58  


청와대가 비아그라 구매 논란과 관련해 고산병 치료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23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비아그라는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구입한 것"이라며 "고산병 치료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등 고산지대에 위치한 국가를 방문하기에 앞서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비아그라를 실제 복용한 적은 한 차례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향신문은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 구매했고, 이 약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mg을 304개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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