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코스닥, 1.71% 급락…KTB 임재흥 '탈락 위기'

입력 2016-11-23 15:51   수정 2016-11-23 15:52

[ 김아름 기자 ] 코스닥지수가 1.7%대 급락하며 간신히 600선을 지킨 23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1%포인트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8포인트(0.23%) 오른 1987.95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장중 600선이 깨지는 등 내내 부진, 10.45포인트(1.71%) 하락한 600.29에 장을 마쳤다.

결승전의 마지막 생존자인 임 과장은 이날 KB금융(2.70%)을 새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또한 디에스티로봇(-4.18%) 대부분을 매도했다. 디에스티로봇과 SKC(-0.64%) AK홀딩스(-0.51%)의 부진에 임 과장은 이날 319만원을 잃었다.

그는 이날만 1.27%포인트의 손실을 입으며 누적 손실률이 19.41%로 확대됐다. 중도 탈락선인 20%에 근접한 것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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