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증권이 주관한 ‘제2회 2016 동부 GAPS 투자대회’ 시상식(사진)이 지난 26일 경기 광주시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수익률뿐 아니라 글로벌 자산배분전략도 주요 평가요소로 삼는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전국 112개 대학, 530개팀(159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북대 어린 버핏팀(김원욱 외 2명)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천대 스파크팀(박형훈 외 2명)이 2위, 한양대 Berkshire Hanyang팀(김승환 외 2명)이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단국대 Ifonly팀(최재영 외 2명), 한양대 GAP상팀(신승준 외 2명)이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모든 수상팀에는 장학금과 3박4일간 홍콩과 선전을 둘러볼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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