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F1 챔피언 "우승 꿈 이뤘으니 은퇴할 것"

입력 2016-12-04 18:18  

메르세데스팀 니코 로스베르크


[ 최진석 기자 ] 올 시즌 생애 첫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니코 로스베르크(31·독일·사진)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로스베르크의 은퇴로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 소속팀 메르세데스AMG페트로나스팀과 F1은 큰 혼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다.

니코 로스베르크는 지난 2일 “나는 산에 올랐고, 마침내 정상에 섰다”며 “(카트를 포함해) 레이싱에 몸담은 지난 25년간 내 꿈은 ‘F1 챔피언’ 단 하나였다. 꿈을 이뤘으니 은퇴할 것이며 복귀는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그의 은퇴를 두고 일각에선 “루이스 해밀턴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느낀 부담이 은퇴 이유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