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 '로필'로 연 맺은 남궁민과 한솥밥

입력 2016-12-06 09:08  


배우 왕지원이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6일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왕지원은 2011년 전자제품 광고를 통해 데뷔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패밀리' , '굿닥터' , ' 로맨스가 필요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 스크린에 진출하며 촬영을 마친 영화 '원라인'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왕지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청초함과 신비함이 묻어나는 매력을 지닌 배우이다. 국내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다양한 분야에서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연정훈,남궁민 김여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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