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338.41
6.84%)
코스닥
1,144.33
(45.97
4.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어이없는 7개의 무효표…상당수 새누리로 추정

입력 2016-12-11 08:59  

'否'를 '不'로, '가'를 '㉮'로
'가' 썼다 두줄긋고 '부', 또 두줄긋고 '가'로 표기하기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은 찬성 234표의 '압도적 가결'로 귀결됐지만, 무효표도 7개나 나왔다.

이번 표결은 무기명으로 이뤄졌다. 의원들은 탄핵에 찬성한다는 뜻의 '가(또는 可)', 아니면 반대한다는 뜻의 '부(또는 否)'만 투표용지에 표기하도록 안내받았다.

당시 검표(檢票)위원들에 따르면, 7개의 무효표는 어이없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한 의원은 반대 의사를 보이면서 한자로 '否' 대신 '不'를 적었다.

다른 의원은 투표용지에 인쇄된 '가 또는 부'의 '가'에 동그라미(㉮)를 그렸고, '가'를 적고 마침표를 찍기도 했다. '가'를 썼다가 두 줄을 긋고 '부'를 쓰고, 다시 두 줄을 긋고 나서 '가'를 쓰는 등의 흔적을 남긴 의원도 있었다.

7개의 무효표를 누가 만든 건지, 어느 당 소속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 172명은 전원 찬성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이 맞는다면 새누리당 의원들이 무효표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계 안팎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