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웨인왕 홍콩항공 영업본부장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홍콩항공은 보유 기종 평균기령이 4.1년 미만인 젊은 항공사”라며 “인천 취항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등의 취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항공의 한국총판대리점은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PAI)이 맡는다. (02)317-8791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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