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급하게 결혼…남편 이찬오 잘 몰라" 과거발언 눈길

입력 2016-12-27 09:53   수정 2016-12-27 16:52


방송인 김새롬과 스타 셰프 이찬오가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한 가운데, 김새롬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SBS 'NEW 스타킹'에 출연한 김새롬은 "남편이 조각도 잘하지 않냐"는 MC 강호동의 말에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결혼 1년 4개월 만인 지난 23일 협의 이혼했다.

최근에는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부부싸움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담은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김새롬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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