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청 관련 기관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등 경기도 관련 기관까지 총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들의 설명회와 더불어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상담, 보증기금의 보증서관련 상담 등 기관별 지원시책에 대한 종합적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전문가 상담까지 진행돼 기업애로 사항을 한 곳에서 해소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석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경제단체 관계자, 소상공인이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는 정보력이 비교적 취약한 중소기업인들이 금융지원과 판로, 창업 및 재기지원 등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1대 1 상담부스도 병행해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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