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0.00
0.00%)
코스닥
932.59
(0.00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실컷 자고 빈둥거리겠다"…오바마가 밝힌 퇴임 후 첫날

입력 2017-01-16 15:4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밤 방영된 TV 프로그램 '60분'에서 퇴임 후 첫날 실컷 자고, 느긋하게 빈둥거리겠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퇴임 후 첫날인 오는 21일 아침 "자명종을 맞춰 놓지 않을 것"이라며 "꼭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잠을 좀 자려고 한다"며 "또 느긋하게 좀 어슬렁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퇴임해 자유로운 시간에 자신의 재임 기간인 지난 8년을 되돌아볼 것이라며, 그동안은 그럴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가끔 하게 될 강연이 기대된다"며 "나는 교수지 않았느냐.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다"고 털어놓았다.

오바마 대통령 내외는 둘째 딸 사샤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워싱턴 D.C.에 거주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